2018년 9월 사랑의집 소식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해준 것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아프고, 여러분이 이해할수록 더 고통받습니다. 현재 우리는 이 단체 안에서 오랜 여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이 배울수록 우리의 경험 또한 숙련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크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작은 문제로 어렵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돕습니다. 구체적인 이곳의 활동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방문:

매년 한국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기쁨의 팀”이 왔습니다. 총 인원은 33명이었고 그들 모두 이곳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한주동안 방글라데시를 방문했고 사랑의집에는 9월 24일에 방문하여 짧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토마스 쿤씨와 그의 아내와 아들이 우리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한주간 우리 고아원에서 머물렀습니다. 쿤씨 가족은 우리 와 시간을 즐겼고 우리 활동으로 기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짧은 방문과 함께한 시간에 매우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청년캠프:

9월 26일 Bashkhali에서 있었던 청년캠프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APAB와 기쁨의 팀은 이 청년캠프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86명의 고등학생들은 방글라데시의 미만싱, 반도르반, 랑마띠, 카그라차리, 그리고 치타공 등의 다른 지역에서 모였습니다. 86명의 학생중 17명이 사랑의집 학생이었습니다.

머리 자르는 날:

사랑의집 아이들이 머리를 잘랐습니다.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 것을 기뻐합니다.

음악수업:

Mrs. Rita Joyessry Nath는 우리 아이들의 오르간과 비슷한 하모늄, 음악수업의 선생님입니다. 그녀는 좋은 음악 교사입니다. 그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녀의 음악시간을 즐거워합니다.

세미나:

장애인센터는 9월 17일에 보라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인식개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모두 48명의 학부모가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장애아동의 교육에 대해 아이들을 돌볼 책임과 인식전환을 위해 유익하고 효과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치타공 하타차리지역의 정부기관의 사회복지부서 공무원인 Mr. Khondakar Bellal hossen Upozela씨는 세미나의 주요인사로 참석했습니다. 정익모대표와and 최병훈 디렉터 또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사랑의집 아이인 주이 조우드리와 사파니오 짝마가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유지관리:

센터에서 사랑의집은 하나의 큰 사역 입니다. 이곳에서는 건물, 전기, 수도관, 가스 수리와 같은 많은 유지보수 작업들이 있습니다.

모의고사:

해오름중고등학교의 8학년 학생들은 8월27일부터 3차 모의고사를 시작해서 9월 4일에 마쳤습니다. 마지막 모의고사는 9월 15일~22일까지 진행되는데 시험결과는 학교에서 공개해주지 않습니다. 10학년의 모의고사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실제 시험은 10월1일에 시작되어 15일에 마치게 됩니다. 해오름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시험결과:

보라초등학교 2차 시험결과

5명의 아이들이 2차시험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특별 기도요청: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공부에 지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특별히 8학년, 10학년 학생들과 과락한 5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요청드립니다.

(Ick Mo Jung)

Executive Director,

APAB, Chittagong, Bangladesh